제가 일하는 날에 사장님도 같이 일을하는데 처음 들어가고 얼마 안됐을때는 되게 잘해주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 실수 하나하나를 다 짚어서 뭐라하세요 사장님이라 실수하는 알바생 마음에 안 드실 수 있는 거 당연합니다 근데 제가 20대 초반이고 알바 경험도 없어서 아직 사회생활을 잘 못해요 좋게 말해도 다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꼭 정색하면서 말하시고 제 인성에 문제 있는 것처럼 말하세요(사장님이 몇 번 지적하신 문제도 아니였고 처음 있었던 일 가지고 이러는거임) 정말 같이 일하기 힘듭니다
알바 사장 때문에 힘들죠
솔직히 그만두는 게 속 편해용!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