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월급의 반절 이상을 뺏어가는데요 최대한 모으고 있다는데 믿음도 안 가고 구라같음첫직장인데다가 제가 미래 대비 저축하는 돈보다 쳐많이 가져가요하숙비를 월급의 절반 이상을 내는게 맞아요?엄빠가 요리랑 집안일 많이 해주니까 그정돈 내야한다는데 제가 집안일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집안일 더 많이 할테니까 깎아달라했더니 화내요; 전에 집안일 하면 깎아준다면서 깎아달랬더니 극대노하네요이게 맞나요? 다른 집들도 이래요? 전 아직도 납득도 이해도 안돼요이 얘기만하면 화내요 부모님이랑 사는 분들 하숙비 내세요? 얼마나 내세요? 월급의 반을 쳐가져가는게 정상인가요? 자기들이 가져가는 돈 깎이려하니까 화내는 걸로 밖에 안 보임요 20만원이라도 깎아달라니까 절대 안 깎아주네요 ㅋㅋ 세뇌당한건가 진짜 너무 납득이 안 돼요
부모님이 모두 소득이 없나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독립합니다. 돈을 줘야 할 이유 자체가 사라지죠.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