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에 싸지 말라고 안내 받은 적이 없는데 두겹으로 꽁꽁 박스테잎 덕지덕지 해서 뒀는데 반품이라 적힌것도 그거 하나였고 그런데 택배기사님이 반품이 자기꺼 아닐수도 있고 비닐이라 수거 안하고 취소 시켰다는데..월요일에 반품 내 놓고 나가서 일하는 사람한테 전화 한통 안 받앗다고 맘대로 수거 취소 해서 다시 접수하라고 하는거는 회사 빙침입니까?문자라도 해놔야 취소 된 줄 알죠 취소 된 것도 몰랐어요왜 안 가져가는지 전화 해보고 알았습니다!!말투는 왜 그렇게 화가 나있으신지 누가보면 내가 따질라고 전화한줄 알았겟어요!! 왜 안가져가는지 물어보려고 전화했는데진심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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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