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실습을 그만두게 된 고등학교3학년입니다 궁금한게 잇어 여쭤봅니다 근무지에서 총 10일 동 안 8시간씩 근무하였으며 시급이 5200원 이엿습니다.거리는 대중교통으로 1시간30분이 걸리는 거리엿습니다 첫차를타도 10분씩 늦어서 나오지말고 학교를 가라는 말을 들엇습니다.근무지에선 배운것도 없고 청소와 잡일만 햇습니다 개새끼,재능없다,라는 말도 들엇고 마지막날에 사수님이 모든 직원들이 있는 앞에서 오늘 부로 도시락 하나빼라 라는 말을들어 매우 모욕감이 들엇습니다 아는 누나가 실습생이라도 최저임금 75%이상은 받아야 한다는데 전 실습 보단 직원들이랑 똑같은 근무를 햇고 근무지도 동의없이 바꿧습니다 노동청에 신고하면 최저임금 받을수 잇을까요?? 글을 잘 못쓰는점 양해부탁드려요..
사수님은 또 뭐야? 일가르켜주는건 알겠으나 학교가서 다른곳 배정해달라 하삼.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왜이리 열악함? 5200원이 말이되나? 차라리 가취업을 해서라도 쿠팡 추노라도 하든가.말이되는 소리인가?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