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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코인거래소들 호가창 차이점. 해외코인거래소들은 왜 다 오더북이 ㅈ같나요? 업비트만 보더라도 국내주식과 동일한 양식의

해외코인거래소들 호가창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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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코인거래소들은 왜 다 오더북이 ㅈ같나요? 업비트만 보더라도 국내주식과 동일한 양식의 호가창을 사용하는데요.자리는 차지하지만 조금 더 직관적이고 매물대나 저항,지지라인 등 판단하기가 쉽고. MM이나 봇의 움직임이 어느정도 보이는데요.해외오더북은 그냥 일자로 되어있잖아요?또 매물이 있는곳에만 색으로 막대를 세워 매물의 크기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데. 해외 오더북은 누적합계에다가 색을 그리잖아요? 제가 알고싶은건 어느가격대에 어느정도 매물대가 포진되어있는지 알고싶은건데.해외거래소는 누적합계에다가 막대그래프를 쳐 넣어봐서 직관성이 너무 떨어집니다.업비트랑 빗썸같은 국내거래소를 쓰면 되는거아니냐? 얘네들은 수수료구조도 맘에안들고 상폐직전 코인만 상장시켜서 똥받이 시키는 운영방식이 맘에 안들어서 이용안할거고요.진짜 웃긴게 뭐냐면 해외거래소로 거래하면서 호가창은 업비트 호가창보고 거래한다니까요?ㅋㅋㅋㅋㅋ추세의 반전. 변곡. 호가창보면 알잖아요? 주식을 하시는분이건 국내코인거래소를 쓰시는분이던.근데 해외거래소는 그게 너무 어려워요. 그러니까 직관성이 떨어져서 판단을 하기전에 상황이 변해있어서 대응이 늦어지는겁니다.이거 어떻게 못바꾸나요? 아니면 해외거래소가 사용하는 MM 또는 공유하는 오더북등 데이터를 받아서 제가 보기편한 방향으로 재창조하거나. 아니면 트뷰에서 가능하다면 국내코인거래소같은 레이아웃으로 보고싶습니다. 어떠한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코인거래소 투세븐빗 입니다.

해외거래소 오더북 불편하다는 거 완전 공감돼요. 국내 거래소처럼 가격대별로 딱딱 매물 보이면 좋을 텐데, 해외는 누적 막대만 보여줘서 감이 안 잡히죠.

해결 방법은 있어요. Bookmap 같은 툴 쓰면 오더북을 히트맵처럼 보여줘서 매물대, 스푸핑 같은 것도 실시간으로 보여줘요. 또 Cignals 같은 플랫폼은 DOM, 델타, 풋프린트 차트까지 지원돼서 기관 움직임도 어느 정도 파악 가능하고요.

트레이딩뷰에서도 일부 오더북 오버레이 스크립트나 플러그인 쓰면 국내형 레이아웃에 가깝게 바꿔볼 수 있어요.

결론은 해외도 보기 좋게 만드는 방법은 있긴 해요. 쓰기만 좀 귀찮을 뿐… 한 번 써보시면 확실히 감 잡히실 거예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